다이어트를 한다면 식단관리가 필수겠죠.
메뉴 선택이야 고구마, 닭가슴살, 현미밥 등등 고르기는 쉽지만
얼마나 먹어야 할지는 감 잡기가 어렵지 않으신가요?
제가 매일 애용하는 어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!
팻 시크릿, Fatsecret입니다.
하루 동안 먹는 음식의 영양성분을 메모하고, 식사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왜 식단 메모를 해야 하냐고요?
직접 해보시면 압니다!
나도 모르게 과자 2 봉지를 뜯었다고 칩시다. 이걸 솔직하게 어플에 작성하는 순간
칼로리가 폭발하는 모습을 그래프로 볼 수 있고 현타 옵니다.
정신 차리거나 후회를 하며 다음 식단을 조절할 수 있게 되죠.
차근차근 같이 시작해볼까요!
[회원가입]-[개인정보 및 섭취량 설정]-[식단 작성]
키, 몸무게, 나이 설정
그리고 다이어트의 목표 (체중 증가/유지/감소)
활동 레벨 (high-active-low-sedentary)를 설정하면
하루 적정 섭취 칼로리를 계산해줘요.
저 같은 경우는 체중감소 & active 한 활동량으로 설정했더니 하루에 1700kcal를 먹으라고 하네요.
화면 제일 오른쪽의 돋보기를 선택하면
내가 먹은 음식들을 검색하고 영양성분을 그대로~~ 가져올 수 있습니다.
만약 내가 먹은 음식이 없다?
그럼 먹은 음식의 포장 뒷면을 보면 적혀있는 영양성분을 보고 어플에 입력해주면 됩니다.
그럼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같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죠!
(아마 이런 방식으로 영양성분 데이터들이 차곡차곡 쌓였나 봅니다.)
어제 제가 먹은 것들을 분석해보면 권장 칼로리 1700 대비 1605kcal 먹었네요.
더 적게 먹었어요. 후후후후
칼로리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영양성분입니다.
저는 탄단지의 비율과 특히 단백질 섭취량을 중요하게 보는데요.
탄수화물: 단백질: 지방 비율 = 4: 3: 2
단백질은 최소 내 체중만큼! 최대 1.5배까지만 먹기
(살을 빨리, 많이 빼야 하는 과체중이라면 단백질은 내 체중만큼,
또는 원하는 체중만큼만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.
근육 손실이 잃어 나지 않을 만큼만 섭취를 해주면 됩니다.)
(위는 저에게 맞는 기준입니다. 개개인마다 다른 목적으로 기준을 세울 수 있겠죠?)
위의 사진에서 보듯, 영양성분 비율이 4,3,2 얼추 맞추었고
단백질 섭취량이 96g~~ (몸무게의 1.5배 정확히 먹었어요)
아마 치킨을 먹어서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듯하네요!
팻 시크릿은 제 회원 및 주변인들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
제가 꼭 쓰라고 강요(?)하는 어플입니다.
더 디테일하게 이용해본다면 sns처럼 사람들과 식단 공유 및
프리미엄 서비스로 식단을 관리받을 수 있나 봐요.
좋은 정보 알고 지나가지만 말고
꼭 설치해보고 이용해 보세요 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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